사회
쇠구슬 추정 물체에 홍대 음식점 유리창 산산조각
입력 2013-10-09 23:17 
오늘(10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동교동 한 음식점에 정체불명의 물체가 날아와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7mm 두께의 강화 유리창이 깨질 정도로 강한 충격이 가해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의도적인 쇠구슬 발사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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