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희열 “박진영 심사 때 표정, 더러울 때도 있다”
입력 2013-10-09 22:01 
[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유희열이 심사를 할 때의 박진영 표정을 지적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유희열은 ‘K팝스타에 합류하게 된 소감에 대해 전했다.

유희열은 표정을 못 숨긴다. 순수하기도 한데 더러울 때도 있다. 이건 아니다 싶을 때 따끔하게 혼내도록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명 매의 눈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그 눈빛이 나온다면 내가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뜻이다. ‘K팝스타에서 그 눈빛이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 한밤의TV연예 방송캡처
그러면서 유희열은 방예담 군이 ‘베이비 불렀을 때 정말 놀랐다. 악동뮤지션은 같이 음악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심사이원으로 합류하는 것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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