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글날 특집, ‘감자별’ 1회부터 6회까지 연속 방송
입력 2013-10-09 20:25 
[MBN스타 대중문화부] 한글날 특집으로 tvN거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을 연속 방송했다.

tvN은 한글날인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감자별 1~6회 연속 방송을 편성했다”며 ‘감자별의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을 한꺼번에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감자별은 이순재, 노주현, 금보라 등 관록의 명배우들과 하연수, 여진구, 고경표 등 떠오르는 신예들의 절묘한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여진구-하연수의 ‘구수커플과 하연수-고경표의 ‘수표커플 등 방송 초반부터 전개되고 있는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의 미스터리 컴퓨터 천재 홍혜성(여진구 분)과 까칠한 허세 CEO 노민혁(고경표 분)이 나진아(하연수 분)와 각기 다른 인연으로 러브라인을 암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한글날 특집, 한글날 특집으로 tvN거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을 연속 방송했다.
따뜻한 위로와 귀여운 장난으로 나진아를 웃게 만드는 홍혜성과 회사에서 따돌림 당하는 진아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알게 모르게 도와주는 노민혁의 상반된 매력이 교차하며 방송 초반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재미요소로 자리잡았다.

한편,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시트콤이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15분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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