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고위공무원 아들 7명, 국적 포기해 병역면제"
입력 2013-10-09 20:00  | 수정 2013-10-09 21:49
정부의 일부 고위공직자 아들들이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을 면제받았다고 민주당 안규백 의원이 밝혔습니다.
병무청이 안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과 신중돈 국무총리실 대변인 등 7명의 아들은 복수 국적을 보유하다가 병역 대상 여부가 결정되는 시기를 앞두고 한국 국적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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