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8시 주요뉴스
입력 2013-10-09 20:00 
▶ 100년 만에 첫 여성 FRB 의장
세계의 경제 대통령이라 불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 의장에 100년 만에 첫 여성 의장이 탄생했습니다.
메르켈 독일 총리, 라가르드 IMF 총재에 이어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파워그룹이 여성 천하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 박 대통령, 아세안 놓고 중·일과 외교전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아세안 국가들을 상대로 외교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영향력을 확대를 위해 이들 국가를 잡기 위한 한, 중, 일 정상의 외교전이 치열합니다.


▶ 닷새 만에 또 비난…리설주는 어디에
북한이 닷새 만에 또 박근혜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하며 대남 비난전을 이어갔습니다.
성추문 설이 불거진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는 24일 동안이나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 "초안 조속 공개…저를 나로 바꿨을 뿐"
참여정부 인사들은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초안을 빨리 공개해 논란을 종결짓자고 검찰에 요구했습니다.
또 초안에 있는 저라는 표현을 나로 바꾼 정도일 뿐 초안과 수정본은 큰 차이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 햅쌀에서 세슘 검출…오염수 또 유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주변에서 수확한 햅쌀에서 기준치 이상의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또 원자로 냉각에 사용된 고농도 오염수가 작업자의 실수로 유출되는 등 방사능 공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 한글보다 영어부터 배우는 아이들
567돌 한글날을 기념해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한글은 제쳐놓고 영어부터 배우는 풍조가 만연해 한글날의 의미가 퇴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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