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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괴생명체 포착, "진짜 외계인 아닐까?" 의문 증폭!
입력 2013-10-09 18:25 

‘칠레 괴생명체 포착 ‘모스맨

칠레 괴생명체 포착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일(현지시간) 칠레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9시경 칠레 수도 산티아고 시내의 부스타만테 공원에서 커다란 날개와 긴 발이 달린 것과 같은 형체의 괴비행생명체가 목격됐습니다.

영상 등을 통해 공개된 이 괴생명체는 커다란 날개가 달려있고 인간과 비슷한 몸과 팔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날개짓은 거의 하지 않고 활공하는 동작이 전설의 괴물인 '모스맨'과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모스맨은 나방을 뜻하는 말로, 지난 1960년대에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목격된 괴물의 한 종류입니다.



당시 나방처럼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는 2~3m위 괴생명체가 인간이나 가축의 피를 빨아먹는다는 소문이 퍼지며 지역주민을 공포에 몰아넣은 바 있습니다.

한편 칠레에서는 지난 2년간 산티아고, 페날로렌 등 여러 지역에서 수차례에 걸쳐 이런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칠레 괴생명체 포착 소식에 네티즌들은 칠레 괴생명체 포착, 외계인이라는 소문이 있던데” 칠레 괴생명체 포착, 외계인인가” 칠레 괴생명체 포착, 영화같다! 진짜 외계인이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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