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민기 “남자의 갱년기 증상, 잔소리 느는 것…나는 초기다”
입력 2013-10-09 15:37  | 수정 2013-10-09 18:52
[MBN스타 대중문화부] 천하장사 출신 방송인 이만기가 갱년기 진행중임을 고백했다.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다이어트부터 살림살이까지 장모에게 사사건건 잔소리를 하는 함익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만기는 함익병의 끝없는 잔소리를 보고 남자는 나이가 들수록 말이 많아지고, 잔소리도 느는데 이는 남자의 갱년기 증상이다. 나도 갱년기 초기다” 라고 폭탄 고백을 했다.

함익병의 잔소리로 가득한 1박 2일의 처가살이는 오는 10일 밤 11시 35분 ‘자기야-백년손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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