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스캔들’ 이시은, 시어머니 친구때문에 진땀뺀 사연은?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시은이 시어머니의 친구들때문에 진땀뺀 사연을 밝혔다.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고부스캔들에서는 이시은 고부의 불꽃 튀는 고스톱 맞대결과 며느리가 운영하는 의류매장을 찾은 시어머니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늦은 저녁, 시댁에서 심심풀이 고스톱을 치게 된 며느리와 가족들. 평소 고스톱 초보인 며느리는 잔뜩 긴장을 한 반면, 별명이 고도리 협회 회장인 시어머니는 자신만만해 했다. 시아버지의 도움으로 연승행진 이어가는 며느리, 반면 영 실력발휘가 안 되는 시어머니. 재미로 시작한 고스톱은 다음 날 새벽까지도 이어지고 지치지 않는 시어머니 때문에 며느리가 점점 녹초가 되려던 찰나, 결국 시어머니의 승부욕을 잠재울 기막힌 작전을 펼친다.

한편, 며느리 집에 찾아와 안방까지 구경했던 시어머니의 친구들. 그들이 며느리가 운영하는 옷 가게를 찾아와 안방 구경 일이 미안하다며 매상을 올려주겠다고 한 것.

사진제공= JTBC

이 옷 저 옷 입어보며 옷 구경을 하는 시어머니의 친구들. 오랜 시간 옷을 고르는 시어머니 친구들 때문에 진땀 흘린 며느리. 다행히 시어머니의 친구들은 옷을 한 가득 골랐고, 이에 며느리도 엄청난 매상을 기대했다. 그러나 계산을 앞두고 시어머니와 친구들 행동에 기겁하고 만다.

이 외에도 한밤중 며느리 이시은의 집을 급습한 손님들의 정체가 오는 10일 밤 9시 50분 ‘고부스캔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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