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아이돌그룹 빅뱅의 태양(본명 동영배)이 고인이 된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를 애도했다.
태양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하다 하늘아…” 라는 짧은 글로 고인에 대한 애통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태양의 친형 동현배도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아 추석 때 즐겁게 이야기 나눴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멍하다. 오빠가 자주 연락 못 해서 미안해. 해맑게 웃던 네 모습 간직할게. 마음 고생 많았을 텐데 하늘에서 마음 편히 너가 좋아하는 노래하면서 행복하길 바랄게. 하늘아… 하늘아”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로티플스카이는 작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8일 오후 4시께 사망했다. 고인은 20여일 전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고, 최근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숨을 거뒀다.
로티플스카이는 2001년 하늘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09년 그룹 매드모아젤의 멤버로 활동했다. 이후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면서 다시금 가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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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안하다 하늘아…” 라는 짧은 글로 고인에 대한 애통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태양의 친형 동현배도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아 추석 때 즐겁게 이야기 나눴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 멍하다. 오빠가 자주 연락 못 해서 미안해. 해맑게 웃던 네 모습 간직할게. 마음 고생 많았을 텐데 하늘에서 마음 편히 너가 좋아하는 노래하면서 행복하길 바랄게. 하늘아… 하늘아”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로티플스카이는 작년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하다 8일 오후 4시께 사망했다. 고인은 20여일 전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했고, 최근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숨을 거뒀다.
로티플스카이 사망, 아이돌그룹 빅뱅의 태양(본명 동영배)이 고인이 된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를 애도했다. 사진=MBN스타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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