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려원, 투혼과 모니터링은 기본… 열혈의사로 완벽 변신
입력 2013-10-09 09:37  | 수정 2013-10-09 10:34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정려원이 드라마 ‘메디컬 탑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오늘(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의료협진 드림팀 ‘메디컬 탑팀을 둘러싼 갈등과 도전, 극복과 성장을 그려나갈 예정으로 정려원을 비롯한 주지훈, 권상우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고 있다.

‘메디컬 탑팀을 통해 약 9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정려원은 실력, 야망, 처세 3가지 능력을 모두 갖춘 엘리트 흉부외과 의사 서주영 역을 맡았다. 처음으로 의사역할을 선보이는 정려원은 촬영 현장에서도 놀라운 집중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이다.

9일 공개된 ‘메디컬 탑팀 촬영현장 사진 속에서는 정려원이 단정한 정장 차림에 서주영이라는 명찰을 가슴에 달고 열연 중인 모습과 촬영이 끝난 후 장면을 신중하게 모니터링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배우 정려원이 드라마 ‘메디컬 탑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키이스트
한편 정려원의 흉부외과의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MBC 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오늘(9일) 저녁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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