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신혜 이민호 친분…“‘상속자들’로 친해졌다”
입력 2013-10-08 23:55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박신혜와 이민호의 친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오후 서울 강남 파티오나인 호텔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신혜는 이민호와 호흡을 묻는 질문에 사실 2009년 화장품 모델을 하면서 이민호와 처음 만났다. 친해질만하면 촬영이 끝나 아쉬웠다”면서 ‘상속자들을 촬영하면서 굉장히 친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막 ‘초딩이라고 놀리기도 한다. 평소 장난을 많이 치고 친해서 대사하는 것도 편하다. 매너 좋은 젠틀맨”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신혜 이민호, 배우 박신혜와 이민호의 친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MBN스타 DB
이민호 또한 박신혜를 보면 뭐라도 좀 사주고 싶다. 캐릭터랑 너무 잘 어울린다”면서 평소 장난치고 괴롭히는 면들이 드라마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트렌디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