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8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두산 베어스와의 1차전, 9회말 2사 2,3루 넥센 이택근의 끝내기에 힘입어 4-3으로 승리했다. 끝내기 주인공 이택근이 동료들에게 물세례를 받고 있다.
창단 6년만 포스트시즌에 첫 진출한 넥센은 짜릿한 준PO 첫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창단 6년만 포스트시즌에 첫 진출한 넥센은 짜릿한 준PO 첫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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