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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중환자실 입원 중 8일 사망
입력 2013-10-08 21:19  | 수정 2013-10-09 01:01
[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25)가 뇌사상태로 중환자실에서 투병하다 8일 사망했다.

8일 한 매체는 서울성모병원 관계자의 말을 빌려 로티플스카이가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 오늘 사망했다.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장례식장만 예약해 놓은 상태”라고 보도했다.

지난 2001년 14세의 어린 나이에 본명인 하늘로 데뷔한 로티플스카이는 ‘웃기네라는 곡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0년에는 배우 류시원의 지원을 받아 로티플스카이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섹시가수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MBN스타 DB
이후 2011년에는 드라마 ‘마이더스 ‘여인의 향기 등의 OST에 참여했으며, 지난 7월에 한혜진과 기성용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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