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전현무 ‘나 혼자 산다’ 고정 합류

비스트 양요섭, 방송인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한다.
MBC 측은 8일 양요섭과 전현무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 매주 고정 출연한다고 밝혔다.
당초 양요섭은 ‘나 혼자 산다에서 매주 초대된 게스트의 독거 생활상을 노홍철, 데프콘과 함께 보며 얘기하는 토크멘터리 형식코너 ‘더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고정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말미에는 양요섭의 집 공개가 예고됐다. 양요섭은 11일 방송에서 집에서 혼자 게임하는 모습과 복싱하는 장면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현무는 지난달 13일 ‘나 혼자 산다 회원 추가모집 후보로 은지원 김종민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양요섭과 전현무의 투입으로 ‘나 혼자 산다는 김용건,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등 7명의 스타들이 무지개 회원으로 함께 호흡하게 됐다.
한편 ‘나 혼자 산다 고정출연 멤버였던 김태원과 강타는 최근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잠정 하차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