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호-이하정, 유산 아픔 딛고 임신 4개월
입력 2013-10-08 18:43  | 수정 2013-10-08 20:04
이하정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4개월째를 맞아 내년이면 엄마가 된다.
지난해 한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었던 이하정 아나운서는 다시 임신에 성공, 현재 몸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
남편인 배우 정준호 역시 임신한 아내를 도우며 태교와 내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2010년 11월, MBC ‘6시 뉴스매거진-이하정이 만난 사람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후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MBC에서 TV조선 앵커로 이적한 이하정 아나운서는 ‘8시 뉴스 날 ‘신율의 대선열차를 진행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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