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주택산업이 충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신도시에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아파트를 공급합니다.
이 아파트는 최고 27층, 1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2~84㎡ 1260가구로 구성됐습니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이고, 단지 인근에 내포초·내포중·홍성고(이전예정)가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됩니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이동하기 쉽고 당진~대전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대전과 세종시로의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 2018년에는 제2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될 전망이고, 수도권 전철연장과 서해안 철도 충남도청역 신설도 계획돼 있습니다.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가 들어설 내포신도시는 지난 4월 충남도청이 개청식을 마쳤고, 오는 연말까지 모두 82곳의 기관과 단체 등 주요기관들의 이전이 완료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내포신도시는 인구 10만 명이 거주하는 신행정 복합도시로 발돋움할 전망입니다.
청약일정은 오는 14~15일 이전기관 종사자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3순위 접수를 받고, 당첨자는 23일 발표합니다.
계약은 28~30일까지이고,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주어집니다.
견본주택은 내포신도시 충남교육청 인근(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276-5번지)에서 오는 10일 오픈하고, 입주는 2016년 6월입니다.
M머니 장남식 기자[jns100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