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철-최재훈 `우리도 손목 좀 돌려볼까?` [mk포토]

8일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될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PO 1차전에서 두산 임재철(오른쪽)과 최재훈이 경기 전 몸을 풀면서 넥센의 홈런 세리머니인 손목 돌리기를 흉내내고 있다. 넥센은 1차전 선발로 나이트를, 두산은 니퍼트를 선발로 내세운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