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얼마 전, 머리를 어둡게 염색했어요. 가을이니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입만 다물면 이쁘장하다고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말 안 하고 가만히 있음 아주 그냥 요조숙녀가 따로 없죠. 정중앙 가름마를 탄 날에는 까불이 셀카도 좀 찍구요”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청순한 모습과, 미소 짓는 표정, 입술을 쭉 내민 코믹한 표정 등을 짓고 있다. 특히 한쪽 눈을 감고 인상을 찌푸린 사진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비 반전셀카, 아이비는 얼굴은 청순. 성격은 털털해” 아이비 반전셀카, 요즘 털털한 매력 듬뿍” 아이비 반전셀카, 아이비 염색하니까 더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11월24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고스트에 캐스팅돼 배우 주원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