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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파워, 새 앨범에 힙합 초호화 프로듀서 총집합
입력 2013-10-08 09:52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오는 14일 컴백하는 리듬파워의 싱글 앨범에 한국 힙합신 대표 프로듀서가 총출동했다.

1년 반 만에 발표하는 싱글 앨범 ‘리듬파워 더 트리오-스테이지 원(THE TRIO –STAGE ONE)에 프라이머리, 마일드 비츠, ASSBRASS 등의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것이다.

‘천재 프로듀서로 평가 받으며 발표하는 앨범마다 대중과 평단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최근 ‘무도 가요제를 통해 대중적 인기와 음악적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는 프라이머리가 타이틀곡 ‘본드 걸(BOND GIRL)의 프로듀서를 맡았다

프라이머리는 이미 본인의 지난 앨범에서 리듬파워와의 색다른 작업을 선보인 적 있고, 2013힙합신 최대 기대주 자이언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이 세 팀의 콜라보레이션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또 묵직한 사운드로 정통 힙합 프로듀싱을 지향하며 힙합마니아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마일드 비츠와 버벌진트, 조PD 등 굵직한 힙합 아티스트들은 물론 씨스타 등 실력파 아이돌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던 ASSBRASS까지 참여했다.

오는 14일 컴백하는 리듬파워의 싱글 앨범에 한국 힙합신 대표 프로듀서가 총출동했다.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리듬파워는 힙합 아티스트이지만 긍정적인 에너지로 밝고 유쾌한 힙합 음악을 표방하는 그룹이다. 한국 힙합 대표 프로듀서들과 함께 선보이는 그들의 음악에 큰 기대를 걸어도 좋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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