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성용, 신혼집 없어 한혜진 친정살이
입력 2013-10-08 09:37 
‘신혼 부부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친정살이에 들어갔다.
한혜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기성용은 결혼 직후 영국으로 출국, 한혜진 혼자 한국에서 잠시 머물다 영국으로 떠날 예정이어서 따로 신혼집을 마련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당분간 한혜진의 친정에서 지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혜진과 기성용은 앞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같이 탔지만 따로 입국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기성용은 7일 오전부인 한혜진이 아닌 동료 이청용 선수와 함께 귀국했다. 한혜진은 기성용과 다른 게이트로 빠져나와 서울 반포동 친정으로 간 것으로 전해졌다.
기성용 친정살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두 분 함께 있는 모습 보고싶어요” 기성용 신혼집 마련 안했구나” 기성용 신혼집은 언제?” 기성용 신혼집 얼른 마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극 ‘따뜻한 말 한마디에 캐스팅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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