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처음 가동한 국내 원전이 올해 4월까지 사고나 고장으로 672회 멈췄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무소속 강동원 의원실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가동이 중단됐던 건 국내 최초의 상업용 원자로인 고리 1호기로 192건 멈춰 섰습니다.
고리 1호기는 지난 2007년 6월 설계수명 30년이 만료됐으나 국제원자력기구의 검증 등을 거쳐 상업운전 기간을 10년 연장했습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무소속 강동원 의원실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가장 많이 가동이 중단됐던 건 국내 최초의 상업용 원자로인 고리 1호기로 192건 멈춰 섰습니다.
고리 1호기는 지난 2007년 6월 설계수명 30년이 만료됐으나 국제원자력기구의 검증 등을 거쳐 상업운전 기간을 10년 연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