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사건] 이스라엘 영적 지도자 사망
입력 2013-10-08 05:57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인 오바디아 요세프가 93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정통파 유대교 정당인 샤스당의 랍비 오바디아 요세프는 2008년 정치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세계 5대 종교지도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이 지구상에서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기도 해 팔레스타인 국민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는데요.

오바디아 요세프의 장례식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치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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