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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네이마르, 조각같은 옆모습 포착! “신촌 명품관에 떴다!”
입력 2013-10-07 19:30 

‘네이마르 ‘브루나 마르케니지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 다 실바와 그의 여자친구인 톱모델 브루나 마르케니지가 신촌의 한 백화점 명품관을 방문해 화제입니다.

네이마르의 여자친구 브루나 마르케니지는 브라질의 모델 겸 배우로 네이마르와 브루나 마르케니지는 지난해 초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그해 11월 브루나 마르케니지가 네이마르의 볼에 키스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은 열애 사실을 전격 인정했습니다.



네이마르 신촌 포착에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신촌 명품관에 떴다!” 네이마르, 브루나 마르케니지 대박이다” 두 사람 정말 부럽다” 네이마르, 조각같은 옆모습! 신촌에서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네이마르가 출전하는 한국 브라질 평가전은 오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며 브라질은 A매치에서 4전 3승 1패로 한국에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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