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공공택지 조성원가가 공개된 강원도 원주 무실2지구에 들어서는 민영아파트에 대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됩니다.
원주시는 한국토지공사가 조성하고 있는 무실2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3개 민영아파트에 대해 분양가 상한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분양가를 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공무원과 변호사, 건축·부동산 전문가, 교수 등 10명 이내로 구성될 예정인 자문위원회는 아파트 건설사가 분양가 승인을 신청할 경우 토지매입비와 건축비, 적정 이윤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적정 분양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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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한국토지공사가 조성하고 있는 무실2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3개 민영아파트에 대해 분양가 상한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분양가를 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원주시는 공무원과 변호사, 건축·부동산 전문가, 교수 등 10명 이내로 구성될 예정인 자문위원회는 아파트 건설사가 분양가 승인을 신청할 경우 토지매입비와 건축비, 적정 이윤 등을 면밀히 검토해 적정 분양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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