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도권 분양만 하면 '대박'...계약률 100% 육박
입력 2006-12-01 09:02  | 수정 2006-12-01 09:02
최근 수도권 새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는 가운데 계약률도 모두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분양한 서울숲 힐스테이트 아파트 445가구에 대해 지난 달 27∼29일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 결과 95%가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이 인천 중구 운남동에 분양한 GS자이도 지난 달 27∼29일 정식 계약기간 동안 1천22가구중 94%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벽산건설이 하남 덕풍동에 분양한 블루밍 조합아파트는 일반분양분 145가구가 모두 계약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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