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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우, 슈퍼스타 향한 12kg 감량 투혼 발휘
입력 2013-10-07 16:01  | 수정 2013-10-07 17:55
[MBN스타 대중문화부] Mnet ‘슈퍼스타K5 TOP10에 이름을 올린 정은우의 변천사가 공개된다.

정은우는 지난 시즌1에 16살의 나이로 첫 출연해 슈퍼위크까지 진출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시즌5에서 20살 숙녀로 돌아온 정은우는 한층 더 성숙해진 보이스와 외모로 등장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정은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그녀의 시즌1 모습부터 현재의 모습을 활용한 외모 변천사 이미지가 네티즌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정은우는 지역 예선부터 생방송까지 약 2달여동안 강도 높은 트레이닝과 식이요법을 겸해가며 12kg을 감량하는 투혼을 펼쳤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지난 4일 방송된 첫 생방송 무대에서 정은우는 ‘최성수-풀잎사랑을 선곡해 특유의 깜찍한 무대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생방송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간 정은우가 선보였던 보컬파워와 댄스 등 다재다능한 능력이 향후 생방송에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은우는 첫 생방송 이후 제작진을 통해 다음 생방송에서는 저를 믿고 투표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더 좋은 결과를 내겠습니다”라며 다음 생방송 무대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5 두 번째 생방송은 11일(금) 일산 한류월드 빛마루에서 진행되며 이후 18일(금)부터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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