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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김성수-김창렬, 임창정 위해 판정단으로 참가
입력 2013-10-07 15:43  | 수정 2013-10-07 16:10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성수와 DJ DOC의 김창렬이 임창정을 응원하기 위해 ‘히든싱어 판정단으로 나섰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 시즌2의 첫 번째 도전가수 임창정을 응원하기 위해 김성수와 김창렬이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성수와 김창렬, 임창정은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함께 활동한 절친 3인방. 판정단으로 참가한 김성수와 김창렬은 1라운드가 시작하기 전 누구보다 임창정의 목소리를 잘 알고 있음을 자신하며 임창정 찾기에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본격적인 라운드 시작 후 둘은 소위 ‘멘붕상태에 빠졌다. 김성수는 정답을 선정 할 때마다 뚜렷한 근거를 대지 못하고 절친이니까요” 라는 말을 반복, 논리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임창정의 오랜 친구라고 밝힌 김창렬 역시 아무래도 술한잔 한 상태에서 듣는 게 익숙하다보니 맨 정신으로 들을 땐 모르겠다”며 나름의 타당한 이유를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히든싱어 임창정 녹화 현장에는 김성수, 김창렬을 비롯해 주영훈, 김성령, 솔비,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등이 판정단으로 참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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