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팔아 부동산 사는 건 넌센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에도 불구하고 아파트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식을 팔아 부동산으로 갈아 타는 움직임이 상식적이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부동산 자산에 버블이 끼거나 혹은 과도한 고평가 상태가 의심
된다는 평가입니다.
모든 모임에서 똑같은 화제가 상당기간 계속되면 분명 과열이라며, 소위 행태주의 재무이론에서 지적하는 전형적인 버블 지표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한국증권은 기대수익률 측면에서 주식이 아파트로 대표되는 부동산에 비해 우위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