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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김진욱 `준PO, 4차전까지 갑니다` [mk포토]
입력 2013-10-07 14:07 
7일 목동야구장에서 진행된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준PO 미디어 데이에서 넥센 염경엽 감독 이택근 박병호와 두산 김진욱 감독 홍성흔 유희관이 참석해 준PO에 임하는 각오를 말했다. 양 팀 감독을 비롯한 선수들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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