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익산 AI 반경 3km 살처분 시작
입력 2006-12-01 07:02  | 수정 2006-12-01 09:13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살처분 범위가 AI 발생지로부터 반경 3km까지로 확대된 가운데 오늘(1일)부터 본격적인 살처분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전북 AI대책본부는 어젯밤 농림부 김달중 차관보 주재로 긴급 회의를 열고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빠른 시일안에 살처분 작업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책본부는 인력 100여 명과 장비를 투입해 아침부터 살처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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