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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친구2’ 곽경택 감독-유오성, 부산 해운대서 관객 만나
입력 2013-10-07 11:55 
[부산=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친구2(감독 곽경택·제작 ㈜트리니티 엔터테인먼트) 영화감독 곽경택과 배우 유오성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야외무대에 등장한다.

곽 감독과 유오성은 오는 9일 저녁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친구2 야외무대에 참석해 관객을 만난다.

‘친구의 주요무대로 등장, 영화흥행과 함께 재조명된 부산은 ‘친구의 고향과도 같다. 때문에 이들의 야외무대에 관심이 쏠리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800만 흥행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친구의 후속작 ‘친구2는 스크린에 돌아온 곽경택 감독과 배우 유오성, 김우빈, 주진모의 조합으로 캐스팅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곽경택 감독과 유오성이 9일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친구2 야외무대에 참석한다. 사진=MBN스타 DB
‘친구2는 17년 뒤 출소한 준석(유오성 분)이 동수(장동건 분)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을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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