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이 카타르 도하에서 체육회담을 열고 이번 아시안게임 동시 입장 등 세부사항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단을 이끌고 입장할 공동 기수에 남측 남자농구팀 이규섭 선수와 북측 여자축구팀 리금숙 선수를 선정했습니다.
또 국호는 코리아, 국기는 독도가 새겨진 한반도기를 사용하기로 합의하고, 개회식 때 남측 150명, 북측은 120명이 입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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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단을 이끌고 입장할 공동 기수에 남측 남자농구팀 이규섭 선수와 북측 여자축구팀 리금숙 선수를 선정했습니다.
또 국호는 코리아, 국기는 독도가 새겨진 한반도기를 사용하기로 합의하고, 개회식 때 남측 150명, 북측은 120명이 입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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