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소영 아나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SBS 퇴사
입력 2013-10-07 10:28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아나운서 윤소영(35)가 퇴사했다.

7일 SBS 아나운서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윤소영 아나운서가 퇴사한 것이 맞다. 10월 초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퇴사 사유에 대해 자세히 말할 수 없다.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1년 10월 SBS에 합격한 윤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8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SBS ‘모닝 와이드 1,2부 ‘SBS 뉴스 퍼레이드 ‘미소가 있는 TV를 진행했으며, 최근 ‘SBS 12 뉴스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SBS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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