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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이스라엘 병사 3주내 교환 석방"
입력 2006-12-01 03:37  | 수정 2006-12-01 03:37
이스라엘의 대하마스 협상창구 역할을 맡아온 이집트 정보국장은 지난 6월 하마스 계열의 무장단체가 납치한 이스라엘 병사가 3주 내에 석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빈야민 벤-엘리에제르 이스라엘 내각장관은 군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오마르 술레이만 이집트 정보국장이 지난 29일 이스라엘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술레이만 정보국장은 길라드 샬리트 상병의 석방으로 이어질 포로 교환 협상이 조속히 마무리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을 내놓았다고 이스라엘 내각장관이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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