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류현진 경기중계] 2회 삼자범퇴로 깔끔한 마무리
입력 2013-10-07 09:41  | 수정 2013-10-07 09:42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회에는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안정적인 투구를 보였습니다.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5전3승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세 번째 경기 선발투수로 등판한 류현진은 2회에 세 타 자를 유격수앞 땅볼, 삼진 아웃, 외야 플라이아웃으로 삼자범퇴 처리했습니다.

이에 앞서 1회 초에는 안타 3개를 맞고 2실점했으며 1회말 다저스는 안타 1개만 쳐냈을 뿐 만회 점수는 없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