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남아공, 동성결혼법 발효...아프리카대륙 최초
입력 2006-12-01 03:37  | 수정 2006-12-01 03:37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국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남아공 대통령실은 품질 음람보-누카 부통령이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시민결합법(Civil Union Act)'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음람보-누카 부통령은 타보 음베키 대통령이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열리는 아프리카-남미 정상회의에 참석함에 따라 '대통령 대행' 자격으로 이 법에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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