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포항 남·울릉 재선거 후보 '박명재' 전 행자부 장관
입력 2013-10-07 06:24 
새누리당은 10·30 재·보선 포항 남·울릉군 재선거 후보로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구 2곳의 후보를 모두 확정 짓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새누리당은 경기 화성갑 보궐선거 후보로 서청원 전 대표를 선정한 바 있다.
새누리당의 공천심사위원장인 홍문종 사무총장은 공천 배경과 관련해 "선거구민의 지지를 받고 경쟁력 있는 후보자인 박 후보를 선택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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