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현무 “경제권 내가 가질 것, 아내에게 줄 수 없어”
입력 2013-10-06 15:22 
방송인 전현무가 경제권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최근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서는 역대 미스코리아 중 가장 살림을 잘하는 ‘살림의 여왕을 뽑는 자리가 마련됐다.
MC 오상진은 결혼하면 사랑하는 아내와 살림을 함께 하고 싶다. 특히 요리만큼은 자신있다”고 말해 일등 신랑감의 면모를 보였다.
반면 MC 전현무는 난 사랑하는 아내에게 살림을 시키지 않겠다”고 말해 모든 여성 출연자의 주목을 받았으나 이어 (결혼을 해도) 경제권을 내가 가지고 있겠다. 아내에게 줄 수 없다”고 덧붙여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내를 못 믿는 것 아니냐”는 원성을 받기도 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건 아니다. 대신 용돈을 주겠다”며 누가 아내가 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밝혀 더 큰 야유를 받아 사과로 마무리했다.
전현무 경제권 의견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현무 경제권, 이기적이야” 전현무 경제권, 장난이겠지” 전현무 경제권, 최악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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