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미수다
‘미수다 출신 모델 겸 방송인 라리사(30)가 견딜 수 없는 협박에 시달리고 있어 수사를 요청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라리사는 사생활과 관련된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난 2009년에 한국에서 일반인과 결혼했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라리사 측 관계자는 6일 라리사로부터 협박전화를 받았다는 내용의 전화가 왔다”며 이후 라리사의 집으로 가서 얘기를 들으니, 기자를 사칭한 인물이 과거 사생활을 밝히겠다는 것을 빌미로 돈을 요구했다고 하는데 악의적인 협박이 도를 넘은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라리사가 지난 2009년 결혼하고 이듬해 이혼한 것도 맞다”며 가까운 지인들도 알고 있었지만 발표할 타이밍을 놓쳤다”라고 말했습니다.
라리사는 오는 7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피카소극장 2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사진=라리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