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5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정규 2집 수록곡 '니가 뭔데'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지드래곤이 자신의 방처럼 꾸며진 세트장에서 열연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지드래곤의 팬 1000여 명도 함께 해 폭발적인 환호를 보냈으며 팬들이 찍은 영상도 뮤직비디오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지드래곤은 자신이 소유한 5억원대 람보르기니도 공개해 팬들과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고양(경기)=강영국 기자 sumu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