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표권향 기자] 넥센 히어로즈 송신영(36)이 개인 통산 1000이닝을 소화했다.
송신영은 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0⅔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프로야구 통산 67번째 투수로서 개인 통산 1000이닝을 달성했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6회말, 송신영이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1사 1, 2루에서 이대수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이때 3루를 돌아 홈으로 쇄도하던 정현석을 잡아 1000이닝을 채웠다.
송신영은 2사 2, 3루에서 강윤구로 교체됐다. 그러나 강윤구가 대타자 정범모에게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맞아 이 실점은 송신영에게 넘겨졌다.
[gioia@maekyung.com]
송신영은 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0⅔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프로야구 통산 67번째 투수로서 개인 통산 1000이닝을 달성했다.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6회말, 송신영이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1사 1, 2루에서 이대수에게 좌전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이때 3루를 돌아 홈으로 쇄도하던 정현석을 잡아 1000이닝을 채웠다.
송신영은 2사 2, 3루에서 강윤구로 교체됐다. 그러나 강윤구가 대타자 정범모에게 2타점 좌전 적시타를 맞아 이 실점은 송신영에게 넘겨졌다.
송신영은 5일 대전 한화전에서 프로야구 통산 67번째로 1000이닝을 달성했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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