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이자 ‘굿 다운로더 위원장 박중훈이 ‘굿 다운로더 캠페인에 대해 언급했다.
5일 오후 부산 우동 센텀시티 KNN 타워 광장에서 진행된 ‘굿 다운로더 캠페인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박중훈은 처음에 ‘굿 다운로더는 강제성도 없고 불법다운로드가 편하기에 잘될까 생각했다. 의지는 강했으나 낙관적인 결과를 생각했고 효과없는 외침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많은 분들이 ‘굿 다운로더 캠페인에 함께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은 불법 다운로드를 막자는 차원을 넘어 합법 다운로드를 권장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영화계가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안성기와 박중훈이 공동위원장으로 소속돼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5일 오후 부산 우동 센텀시티 KNN 타워 광장에서 진행된 ‘굿 다운로더 캠페인 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박중훈은 처음에 ‘굿 다운로더는 강제성도 없고 불법다운로드가 편하기에 잘될까 생각했다. 의지는 강했으나 낙관적인 결과를 생각했고 효과없는 외침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많은 분들이 ‘굿 다운로더 캠페인에 함께해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설명했다.
박중훈이 ‘굿 다운로더 캠페인에 대해 언급하며 흡족해했다. (박중훈, 안성기) 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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