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옥택연 이연희, 너무 잘어울려! 실제로는 어떤가 봤더니…진짜?!
입력 2013-10-05 15:20 
‘부산국제영화제 이연희 옥택연

배우 옥택연과 이연희가 서로에 대한 극찬으로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지난 3일 오후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옥택연과 이연희가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 참석한 옥택연과 이연희는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연인의 느낌을 물씬 풍기며 입장했습니다.



특히 이들은 서로 단점을 묻자 서로 극찬을 해주며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옥택연은 이연희를 두고 너무 예쁜 것이 단점”이라고 말했으며, 이연희 역시 너무 잘생겨서…”라며 옥택연의 말을 재치있게 받아쳤습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옥택연 이연희 잘 어울려도 너무 잘 어울린다”, 그냥 실제로 만났으면”, 선남선녀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옥택연과 이연희는 영화 ‘결혼전야에서 7년 째 연애 중인 커플로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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