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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미공개 사진 공개, 추억이 새록새록
입력 2013-10-05 14:40  | 수정 2013-10-05 22:01
[MBN스타 대중문화부] ‘주군의 태양 소지섭-공효진-서인국-김유리의 촬영장 ‘미공개 컷이 공개됐다.

지난 3일 종영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홍미란/연출 진혁-권혁찬/제작 본팩토리)은 마지막 회를 통해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와 관련 소지섭-공효진-서인국-김유리 등 ‘주군의 태양 주연배우들의 톡톡 튀는 매력이 담겨있는, 그간 볼 수 없었던 사진들이 대 방출된 것. ‘주군의 태양 속 명장면들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만드는 현장모습이 마지막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미공개 컷에는 빡빡한 스케줄에서도 밝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그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지난 8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한 ‘주군의 태양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촬영을 이어나가야 하는 것은 물론 ‘로코믹호러(로맨틱 코미디 호러)의 특성상 잦은 밤샘촬영이 더해졌던 터.

사진제공=본팩토리
약 3개월간 진행된 촬영 강행군에 지칠 만도 하지만,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배우들은 시종일관 미소를 머금으며 촬영에 임했다. 웃음 가득한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완성도 높은 드라마의 비결을 입증하고 있는 것.

제작사 본팩토리는 3개월의 힘들었던 시간 동안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즐겁게 촬영에 임해줬다”며 어떤 드라마 촬영장보다도 분위기가 좋았기에 완성도 높은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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