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4일 오전 키무카츠의 본격 한국 상륙 소식을 알리는 '그랜드 오픈식'에 동료 개그맨 김원효 김지민 홍인규 등과 참석했다.
이들은 양손 가득 돈카츠 샌드위치를 들고서 러브샷 포즈부터 각종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 눈에 봐도 두툼한 사이즈의 25겹 돈카츠가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한다.
특히 개그맨 김준호가 수장으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와 키무카츠의 본사인 일본 인테그레이션㈜의 합작으로 한국에 정식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지난 6월 부산 해운대에 유로피언 샐러드바 & 카페 치폴라(Cipolla)를 오픈한 이후 김포, 동수원 등 현재 5호점 까지 매장을 확대해나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에 이번 키무카츠 역시 그 성공여부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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