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LG전자 '금형기술 탈취' 재조사
입력 2013-10-04 16:19 
공정거래위원회가 하청업체의 금형기술 탈취와 관련해, LG전자에 대한 재조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정무위 이학영 의원이 공정위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공정위는 LG전자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냉장고 컴프레셔의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하청업체의 금형을 2005년 탈취해간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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