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주서 금은방 2인조 강도…1천여만 원 강탈
입력 2013-10-04 15:59 
대낮에 충북 청주에서 금은방 강도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4일) 오전 11시 10분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금은방에 남성 2명이 침입해 혼자 있던 여주인을 위협하고 금목걸이 등 시가 1천1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금은방 주변에 설치된 CCTV 등을 토대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이들을 쫓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