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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돌 정점 찍는다”…제국의아이들, 첫 국내 단독콘서트
입력 2013-10-04 14:55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4일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1월 23일 열릴 국내 첫 단독 콘서트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서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은 나비넥타이에 마술사 복장을 하고 있다. 최근 ‘일루전(illusion) 앨범의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보여줬던 만큼 콘서트를 통해 마술쇼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국의아이들의 첫 단독 콘서트 ‘제국의아이들 First Concert in KOREA – illusionist는 11월 23일 오후 6시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며 단체 무대뿐 만 아니라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개인 무대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무대로 꾸며진다.

그룹 제국의아이들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8월 9일 신곡 ‘바람의 유령을 통해 완전체로 컴백한 제국의아이들은 음악활동을 마무리하고, 개별 활동에 종횡무진하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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