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조혜련, 딸과 토크쇼 첫 동반 출연…무슨 이야기할까
입력 2013-10-04 09:04  | 수정 2013-10-04 14:31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의 딸을 공개했다.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는 워킹맘 특집으로 조혜련, 이성미, 김소형, 이다도시가 출연한다.

그 중 전교 1등으로 엄마의 자랑이었던 조혜련의 딸 윤아가 엄마와 함께 토크쇼에 첫 동반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환상의 짝꿍 이후 첫 출연으로, 그 동안 아들 우주와는 달리 딸 윤아는 방송을 통해 종종 언급해 왔지만 그 모습은 좀처럼 공개된 적이 없었던 터, 딸의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이날 윤아는 엄마 못지않은 화끈한 입담은 물론 엄마의 개그스타일에 재미없다는 독설까지 마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 KBS
특히 윤아는 내 말투를 닮아 독설가”라고 폭로한 조혜련의 말에도 쿨한 반응을 보이며 엄마보다 박명수가 더 재미있다. 엄마 다리는 울퉁불퉁 근육이라 보기 싫다”는 말까지 서슴지 않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혜련 모녀의 모습은 ‘맘마미아 2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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