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선영 해명 “‘성형중독’으로 만들면 곤란하다”
입력 2013-10-03 18:04  | 수정 2013-10-03 20:37
[MBN스타 대중문화부] 방송인 안선영이 성형 중독에 대해 해명했다.

3일 안선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 후 1주일 이상 쉬어본 적이 없어 적극적인 보수(성형)는 불가능해 간단한 레이저나 시술만으로 많이 발전했다고 했는데, 갑자기 ‘성형중독으로 만들어주시면 곤란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어 분명 ‘신랑도 (성형 아닌) 의료적 시술이라도 더 하면 이혼하겠다고 했다 정도로 밝혔는데, 내 표현력이 문제였을까요”라고 덧붙였다.

이는 안선영이 지난 2일 진행된 ‘미녀의 탄생: 리셋 제작발표회에서 성형에 관한 질문에 예비 신랑 분께서 더 의료적 부분 들어오면 이혼하겠다고 하셔서…출장 갔을 때 티 안나게 할 수 있는 게 뭔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 것에서 비롯됐다.

사진= MBN스타 DB
의료적 시술이 성형수술로 확대해석 보도되자 안선영이 해명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안선영의 글은 지워진 상태다.

한편, 안선영은 오는 5일 3살 연하의 사업가와 부산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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